선교사들을 돕는 일이 분명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른 사역이지만 그 안에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단지 자기 만족을 위한 인간적인 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은 나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섬김의 마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선교사들을 돕는 일은 물질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에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물질의 액수가 크다 해도 그것은 먼저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고 선교사들 또한 진정한 격려를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물질이 아니라 마음을 선교사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하나님이 친히 일하실 때에만 열매가 나타나는 사역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우리의 노력에 의지하거나 결과에 대해서 연연해 하지 않습니다.
선교사들을 도움으로 세계 선교에 동참하는 일은 어느 한 개인을 향한 부르심이 아니라 교단, 교회, 선교단체, 개인 등 모두가 내 일처럼 나서야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의 부르심, 은사 그리고 재능을 따라 한 몸 됨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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